[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의 원격의료 사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25일 오전 9시9분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3.72%(260원)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가 원격의료 관련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소식에 원격의료 관련주들에 대한관심이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 헬스케어 플랫폼 ‘S헬스’ 기능과 결합된 웰닥의 차세대 당뇨관리서비스 '블루스타-에스'(Bluestar-S)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2형 당뇨병환자 300명에게 테스트 될 예정이다.한편 비트컴퓨터는 지난 2011년 삼성전자와 갤럭시탭을 활용한 모바일 병원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선 바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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