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 1장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6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하며, 티켓은 이달 2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감미로운 샹송을 바탕으로 강력한 비트의 록 음악 변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6년 만에 다시 선 보이는 프랑스 오리지널팀의 공연으로 씨릴 니꼴라이(로미오 역), 조이 에스뗄(줄리엣 역) 등이 출연해 현대무용, 힙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에서 확인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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