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는 유럽빵과 순시리즈 대표제품 전시…LA 에서는 순꿀 시리즈 시식회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뚜레쥬르가 북미 최대 한류 축제 ‘KCON 2015 USA(KCON)’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국의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알렸다.KCON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KCON에 참여해 수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한국식 베이커리를 체험하게 했다.뚜레쥬르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KCON 콘서트장 외부 부스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프랑스 바게트, 호밀빵과 같은 유럽빵은 물론 ‘순우유’, ‘순치즈’, ‘순꿀’ 등 ‘순 시리즈’를 전시했고 앞서 7월 말에 열린 LA KCON에서는 순꿀 빵 제품 시식회도 진행했다.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올해 미 동부 지역에서까지 확장 개최된 ‘KCON 2015 USA’에 참여하며 뉴욕 외 뉴저지 주, 버지니아 주 등 기존 뚜레쥬르가 진출해 있는 지역도 다시 한 번 소개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뚜레쥬르 브랜드를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서양 베이커리만큼 훌륭한 우리의 프리미엄 빵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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