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예련.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런닝맨' 차예련-개리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리와 차예련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이날 차예련은 "남자인 친구들 많다. 촬영 한 번 하면 편하게 오빠 동생 누나 동생 이런 사이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개리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라고 하자 차예련은 "커피 한 잔 마시자고요?"라고 대꾸했다. 개리는 "무슨 뜻이야. 러브라인 시작하는 거야? 현호야 좀만 기다려봐"라며 차예련의 한 마디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예련이 "네 희건오빠"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개리는 "나 어떻게 해야돼?"라고 볼이 발그레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에는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요원과 청순가련 여배우 차예련이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 캐스팅권을 둔 서바이벌에 도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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