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법 제정자가 쓴 '제2판 자본시장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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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자본시장법 제·개정에 직접 참여한 실무자들이 쓴 해설서 '제2판 자본시장법'이 출간됐다.제2판 자본시장법에는 2009년 초판 출간 후 투자은행 육성, 시장질서 교란행위 도입 등 크고 작은 7번의 개정내용이 추가됐다. 초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등 관계기관 부분 및 감독, 벌칙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주요 내용을 개념 위주로 알기 쉽게 해설해 자본시장법에 관심은 있지만 방대한 양과 복잡한 내용으로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현직자들로 실제 자본시장법 제·개정에 참여했던 저자들이 입법 및 법령 운용과정에서의 고민과 문제점 등을 쉽게 해설했다. 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원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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