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또는 체지방률 높은 만 19~64세 주민 대상, 선착순 5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7월27~ 8월7일 ‘제3기 S라인운동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S라인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BMI(신체질량지수) 25 이상이거나 체지방률이 남성은 25%, 여성은 30% 이상인 만 19~64세 주민으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제3기 S라인운동교실은 8월17~10월8일 매주 화ㆍ목요일 용산구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중감량을 위한 올바른 운동교육(주 2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주 1회) 외에도 대사증후군검진(콜레스테롤, 혈당검사) 및 체성분ㆍ체력검사 등이 이뤄진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S라인 운동교실을 통해 체중감량 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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