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2분기 휴대폰 8900만대·태블릿 800만대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올해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2분기 판매량은 휴대폰 8900만대, 태블릿 800만대"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P)은 220달러 중반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스마트폰 판매량을 81~84% 수준으로 가정하면 7209만~7476만대 선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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