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지도자 2016년 신규 사업 발굴 노력

곡성군 농촌지도자 2016년 신규 사업 발굴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규 사업 발굴 토론과 당면영농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연합회 구남림 회장은 내년 사업으로 ▲지역에 맞는 토양 살리기 선도실천 ▲볍씨종자 증식포 단지조성 ▲읍면단위 월례회시 기술연찬 강화 ▲여성농촌지도자회원 확보 노력 등을 의결하고, 향후에도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활동계획을 수시로 제안하기로 했다.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는 464명으로 구성돼 196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그동안 우량병아리 보급, 농업신기술 선도실천 등 농업선구자로써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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