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전입가정에 귀농 성공작 ‘블루베리’선물

장흥군 회진면(면장 방해권)은 2015년 상반기 전입자와 출산가정에 신생아의 출생일과 전입일을 새긴 행복화분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회진면(면장 방해권)은 2015년 상반기 전입자와 출산가정에 신생아의 출생일과 전입일을 새긴 행복화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화분 전달은 귀농인과 신생아가구에 지역민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공동체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분전달식에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에서 귀농정책에서 성공한 귀농의 모델인 회진면 블루원농장(대표 이승화)의 블루베리묘목 기증으로 이루어졌다. 방해권 면장은 “행복나무가 자라는 만큼 주민들의 행복도 커져서 따뜻한 회진, 행복한 회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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