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오는 15일 K-시니어비즈넷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은하 서울시복지재단 연구개발실 연구위원이 '고령화, 도시를 바꾼다'를 주제로 고령친화도시의 국내외 동향과 정책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안창식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장은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하는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서울시의 사례를 통해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업과 기관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시니어비즈넷은 국내 시니어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가 네트워크다. 앞서 3회에 걸쳐 일본 시니어 비즈니스의 사례와 중국 시니어 시장의 기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사업 방향에 대해 조찬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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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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