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물레로 도자빚는 체험전에 참가한 가족이 즐겁게 도자를 만들고 있다.
[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물레로 도자를 빚어보는 '빙글빙글 물레체험'을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에서 진행한다.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쇄도했던 관람객들의 물레체험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도자 작가로부터 1대1로 도자를 배울 수 있다. 도자제작과정은 물레로 직접 도자를 만들고 성형틀로 문양을 찍고 붙여 도자를 꾸민 뒤 색을 입히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체험비는 1만5000원이며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예약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