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전영달)가 지난 24일 호남연수원 에서 중진공과 생애 처음 자금지원으로 인연을 맺은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첫만남을 소중히' 워크숍을 개최했다.중진공 광주지역본부는 첫 자금지원 이후 중소기업이 느끼고 있을 애로사항을 직접 만남을 통해 듣고·해결하기 위해 이번 ‘첫만남을 소중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중진공의 정책자금·내일채움공제·컨설팅·연수 등 연계지원 및 (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 등 유관기관의 지원 사업 소개, 그리고 현장 애로 상담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2부 순서로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롯데마트, GS리테일, 우체국쇼핑 등 유통 채널 MD(5개사)를 초청, 마케팅지원을 위한 일대일 석세스코칭을 실시했다.전영달 본부장은 “중진공은 자금지원으로 맺은 첫만남을 소중히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후속 연계 지원과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약 50여명의 신규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 하반기에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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