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시섭 행정국장이 중랑구의 최대 이슈인 ‘2015 서울장미축제’의 일정과 주요 행사내용, 안전대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br />
특히 국·과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이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주요 구정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책임감 부여는 물론 구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대담 프로그램은 월 1회 10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되며, 중랑구인터넷방송국이 영상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주제가 선정되면 관련 부서의 간부공무원이 출연해 아나운서와 대담 형식으로 내용을 소개한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구청에 설치된 멀티비전, 전자게시판, 동주민센터의 IP-TV, 중랑구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들이 시청할 수 있다. ‘구정이슈! 현장에서 듣는다’의 첫 방송에는 신시섭 행정국장이 출연해 최근 중랑구의 최대 이슈인 ‘2015 서울장미축제’의 일정과 주요 행사 내용, 안전대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2015 서울장미축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 3색 테마로 펼쳐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