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은 오는 7월1일 광산구로부터 이관예정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할 근로자를 채용한다.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지난 5월18일부터 4일간 기존 광산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이번 채용은 경력경쟁채용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근로자를 우선채용 방침을 내세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 이관에 따른 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26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이며, 이 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6월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공단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전원 정규직(환경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경영지원실(062-960-993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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