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12번 째 복합점포이자, 신 복합점포 2호점인 일산PB센터를 오픈하고 증권 영업을 시작했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B투자증권이 12번 째 영업점이자 신(新) 복합점포 2호점인 일산PB센터를 오픈했다.일산PB센터는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이 공간을 공유하는 융합형 복합점포다. 지난달 말 문을 연 청담PB센터에 이어 신 복합점포 2호점으로 개설됐다.KB투자증권은 일산PB센터를 통해 경기 북부 중심지인 일산지역 고객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과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이 지역의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하반기부터는 지방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활동으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KB투자증권 일산PB센터(031-932-3294)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48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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