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세계 각국의 뷰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라 페르바(RA PERVA)’는 29일 공식 홈페이지((www.laperva.co.kr)를 오픈하고 고객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 페르바(RA PERVA)’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엄선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고 편리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라 페르바 홈페이지는 보다 세분화 된 소비자의 요구와 감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브랜드별, 제품 카테고리별로 정렬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와 제품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나만을 위한 니치 향수 브랜드부터 모발, 바디, 기초, 메이크업, 네일 브랜드까지 토탈 뷰티 케어 브랜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 뉴욕의 향수 브랜드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오리베’, 영국 네일 케어 브랜드 ‘네일잉크’, 스웨덴 안티에이징 브랜드 ‘베르소’ 등이 있으며, 약 30여 개의 수입 브랜드가 소개돼 있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방문해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한 후 메일로 발송되는 샘플 킷 쿠폰을 라 페르바 매장에 가져가면 ‘오리베 샴푸 및 린스(각 7ml),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향수 샘플(1ml), 베르소의 클렌저,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3종(각 2ml)’을 증정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