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은행이 지난 10일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 것은 만장일치에 따른 결과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의 기준금리는 2009년 3월 이래 6년 1개월째 동결 상태를 지속했다. 자산매입 규모를 월간 3750억파운드(약 620조원)로 유지하기로 한 것 역시 만장일치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내내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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