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창립 47주년 맞이 전직원 산행

[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는 창립 47주년인 1일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부소장단 및 리더 이상 직책보임자 170여명이 이날 골약동 마을회관에서 구봉산 전망대까지 산행을 실시했다.

포스코는 창립 47주년인 1일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부소장단 및 리더 이상 직책보임자 170여명이 이날 골약동 마을회관에서 구봉산 전망대까지 산행을 실시한 후 각 공장별 ‘위기극복 결의다짐 선서’와 함께 사가를 제창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고 이날 밝혔다.안동일 제철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배들의 혼이 담긴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다시 한 번 각인하고, 대내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강인한 마음가짐으로 제철소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한편, 광양제철소는 통상적으로 창립기념일인 휴무일에 임직원들이 함께 산행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제철보국’, ‘우향우 정신’ 등 회사의 창립정신을 되새겨오고 있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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