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철 하나대투증권 대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대표가 재선임됐다. 26일 열린 하나대투증권 주주총회에서 장 대표의 연임 안건,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장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현대증권 투자은행(IB) 부문 상무,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 부행장, 하나대투증권 IB부문 사장직을 거치고 지난해 3월 하나대투증권의 통합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이날 주총에선 곽철승 하나금융지주 재무전략실 상무가 신규 이사로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천진석 전 하나증권 대표이사, 오찬석 공인회계사가 신규 선임됐고,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재선임됐다. 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1년씩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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