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티브이데일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광고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민호는 26일 광고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중국 톈진으로 출국했다. 이는 이민호가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중국은 한류스타 이민호의 인기가 가장 높은 국가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이민호는 흰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검정색 후드 상의에 검정색 바지, 신발, 가방을 매치했다. 이민호는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검정색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모습이었다. 한편 23일 한 연예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만나고 있다"며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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