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7% 오른 1만1901.61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6% 오른 510.46에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0% 하락한 6740.58에 거래를 마쳤다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3% 상승한 396.47에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실시하는 양적완화의 증시 부양 효과가 부각되면서 대부분 증시는 호조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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