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민정, 이병헌 헙박사건 7개월만에 심경…'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

이민정 7개월여 만에 근황 공개…"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

사진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민정은 지난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폴라로이드 사진 속 이민정은 밝은 표정으로 지인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지난해 8월 남편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로부터 50억 협박을 받으며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자 SNS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미국으로 출국한 이민정은 지난달 26일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돌아왔다. 이민정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이 출산을 앞두고 7개월여 만에 근황을 공개하자 팬들은 응원의 말과 함께 순산을 바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대인배", "이민정, 아기 무사히 낳기를", "이민정, 이병헌 일은 잊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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