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결나자 콘돔 제조회사 유니더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니더스 주가는 26일 오후 2시 26분 현재 3120원으로 전날보다 405원, 14.92% 급등했다. 유니더스 주가는 장중 내내 2800원대에서 등락하다 헌재 판결이 나오자 마자 가파르게 치솟았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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