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박지윤 '미스틱89에서 난 팥빵…소속 가수들 행사 진행 가능'

방송인 박지윤/사진=jtbc '속사정쌀롱'방송캡쳐

'속사정 쌀롱' 박지윤 "미스틱89에서 난 팥빵… 소속 가수들 행사 진행 가능"[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과거 지상파 신입 아나운서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료로 6천원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지윤은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박지윤은 윤종신이 책임 프로듀서로 있는 김예림, 김연우, 조정치, 하림 등 주로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는 미스틱89 소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과거 박지윤은 한 방송에서 "미스틱89에서 박지윤 씨가 돈은 다 벌고 있는 것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다른 뮤지션들이 잘 구워진 효모 빵이라면 난 팥빵이다"라며 "빵집에 팥빵도 있어야 장사가 되는 것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또한 "수익 배분만 잘 되면 힘들 건 없다"며 가수 기획사가 미스틱89 가수들의 공연 행사에 자신이 진행을 맡을 수도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언급하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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