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항상 쫓기며 살아 마음의 병이 들었다' 무슨일?

외모 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사진= 박태준SNS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항상 쫓기며 살아 마음의 병들어…" 무슨 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12화가 업데이트된 가운데 이달초 트위터에 올라온 작가 박태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박태준은 1일 트위터에 "항상 쫓기며 살았다. 인지하지 못한 채로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각했으니 지금부터라도 치료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라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다소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뒤로 쓴 채 턱을 손에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블릿 PC를 이용해 웹툰 내용을 구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피곤한 기색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남형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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