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숍'에 참가한 포스코엔지니어링 안전관리자들이 세종시 오봉산을 올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고 안전한 일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3~24일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안전관리자들은 이 기간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시스템적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어 24일에는 세종시 오봉산 정상을 올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올 한 해 시스템적 위험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국내외 모든 현장이 무사고·무재해 일터가 되길 바랐다.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난해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자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식과 실행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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