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23일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30만원(LTE100기준)으로 책정했다. 아이폰6, G플렉스, 갤럭시메가, 갤럭시노트2 등 총 4종의 단말에 대해 지원금도 추가 확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A5의 경우 고가를 포함중·저가 요금제에도 최대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으며, 지원금을 확대한 4개 단말에 대해서도 아이폰6는 최대 30만원(LTE100기준), 갤럭시노트2는 최대 84만7천원(상동), 갤럭시 메가는 최대 65만원(상동), G플렉스는 최대 25만원(LTE35기준)으로 각각 지원금을 상향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지원금 확대는 우수한 품질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단말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 및 출고가 인하 등 고객 혜택 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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