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신인배우 고윤, 알고보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아들'…'깜짝'

고윤 리지 문채원 이승기 / 고윤 SNS

'국제시장' 신인배우 고윤, 알고보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아들'…'깜짝'[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국제시장'과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 출연한 신인배우 고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새삼 화제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김 대표는 영화 평으로 "우리 역사에 질곡의 역사, 굴곡의 역사가 많은데 고비 고비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 그 과정의 아픔을 같이 나누다보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많이 울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짧게 언급했다.고윤은 이 영화에서 피란민들의 이동을 돕는 단역 '현봉학'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