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코오롱은 계열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보통주 59만4211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취득하는 방식으로 약 275억원을 출자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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