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버츠 우주비행사, 멕시코만 석양 사진 올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보는 멕시코 만의 석양.[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열여섯번 해 뜬다.열여섯번 해 진다.태양 지구 감싼다.<hr/>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테리 버츠(Terry W. Virts) 우주비행사가 찍은 멕시코만의 석양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찍은 사진이다. 밝은 빛의 태양이 지구를 물들이는 모습은 아름답다. 국제우주정거장은 지구상공 약 354㎞에서 시속 2만8163㎞의 속도로 움직인다. 이 때문에 국제우주정거장은 지구를 92분 마다 한번씩 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하루에 16번의 일출과 석양을 보는 셈이다. 그들의 하루는 지구의 우리와 다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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