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등 하루 만에 하락 마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반전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4포인트(0.73%) 내린 534.15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이 216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억원, 22억원 순매도했다. 디지털컨텐츠(-2.26%), 통신서비스(-1.77%), IT부품(-1.74%), 화학(-1.71%) 등 업종 대부분이 하락한 반면 금융(0.77%), 정보기기(0.76%), 일반전기전자(0.71%) 등 6개 업종은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이오테크닉스(4.29%), 셀트리온(3.25%) 등이 강세를 기록한 반면 컴투스(-6.69%), 서울반도체(-3.77%) 등은 주가가 빠졌다. 상한가 14종목 포함 33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종목 포함 623개 종목은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권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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