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호텔신라가 인천공항 면세점 축소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3.15%) 내린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인천공항 3기 면세사업자 입찰이 시작됐으며 중견중소기업에도 문호가 개방됨에 따라 호텔신라의 임차면적이 소폭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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