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다운로드, 아이폰6·아이폰6+ 출시로 사상 최고점 찍어

(출처-픽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다운로드가 10월 들어 사상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24일(현지시간) 시장분석기관 픽수(Fiksu)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 앱 다운로드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이후 사상 최고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200대 무료 앱 중에서는 전월 대비 42 %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미카 애들러 픽수 최고경영자(CEO)는 10월의 인덱스는 소비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또 다른 중요한 추세를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또 "모바일 마케팅은 장기적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고객과 연결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이 보고서는 앱 사용자의 경향의 결과가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중요한 앱을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픽수는 응용 프로그램의 볼륨과 충성 사용자당 비용 감소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실행당 (CPL) 지수와 비용 모두 증가해 충성 사용자들의 취득 비용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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