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겨울 정기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잡화와 여성·남성복, 캐주얼 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구, 키덜트 용품 등 전품목에 걸쳐 10~30% 할인한다. 먼저, 세일 첫날인 21일에는‘단 하루 초특가전’을 통해 1만원대 셔츠와 화장품, 5만원대 패딩점퍼, 7만원대 운동화 등 특별할인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첫째주인 27일까지 모피와 무스탕, 방한화 등각 브랜드별로 기획 할인상품을 선보이는 ‘윈터 방한상품 특별전’이 열린다. 같은기간 ‘캐주얼 아우터제안전’에서는 야상점퍼와 패딩점퍼를2만원에서 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21일 올해 윤달이 끝남에 따라 윤달이 지나기를 기다렸던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리딩가구페어’도 진행한다. 리빙관 전 브랜드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상품권이 증정되며 소파와 침대, 식탁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부방 만들기 특별전’에서는 겨울방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가구를 최대 30% 할인하며‘블루투스 스피커 특별전’에서는 20% 세일행사와 오디오 청음회를 연다.이와 함께 30일까지 ‘5% 상품권 행사’를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40만원 이상 2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 등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제와 타올, 샴푸 등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준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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