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브레빌이 라떼아트 챔피언십 '오라클을 가져라' 행사를 연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세계최초 오토메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 라떼아트 챔피언십 '오라클을 가져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커피에 스팀우유로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내는 토너먼트 형식의 행사다.결승전은 다음달 22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 카페쇼' 행사장 내 브레빌 부스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1인에게는 국내최초의 하이브리드 반자동 커피머신인 오라클을 증정한다. 참가 방법은 브레빌 라떼아트 이벤트 카페(//cafe.naver.com/brevilleoracle)에서 11월6일까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는 알라카르테 강남점 쿠킹 스튜디오에서 사전 연습 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