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현기자
KB국민은행 민영현 HR본부 부행장(오른쪽), 노사발전재단 정용영 중장년일자리 본부장(왼쪽)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은행 민영현 HR본부 부행장과 노사발전재단 정용영 중장년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산연수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전직스쿨 프로그램은 퇴직 후 경력설계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직 퇴직설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은 재단의 커리어컨설턴트가 담당한다.향후 국민은행은 노사발전재단과 전직지원서비스를 확대를 통해 국민은행 퇴직예정자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