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불구속 입건…휴대전화 파손 혐의?

日 야마시타 토모히사 앨범 (출처 : Mnet 제공)

日 톱스타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불구속 입건…휴대전화 파손 혐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톱 아이돌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29)가 기물파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일본 아사히 신문 등 다수의 매체들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길거리 상점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상대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가져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일본 아자부 경찰서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6월25일 새벽 1시경 도쿄 롯폰기 거리에서 지인과 함께 있었고, 이곳에서 20대 남녀와 말다툼을 벌였다. 사건 당시 야미시타 토모히사는 자신이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상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을 하자 이를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후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주인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기물파손 혐의로 신고를 당했지만 휴대전화는 전혀 망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중 한 명으로 '코드블루', '쿠로사기',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 일본 유명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다.최근에는 2PM의 준케이와 함께 음반 작업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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