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 쿡웨어 '투핸즈 살롱'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태)은 고급 수제 주물 쿡웨어 '투핸즈(Two Hands) 살롱'을 29일 선보였다.이 제품은 공정의 70~80%가 정밀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하루에 소량만 생산되는 고급 수제 주물 쿡웨어 라인으로, 고순도 알루미늄을 틀 속에 직접 부어 중력에 의해 형체를 잡고 자연냉각시키는 공법을 사용했다. 내부 구조가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응고돼 조리시 열이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돼 더욱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지난 3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쇠 주물냄비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넌스틱력으로 조리와 세척이 편리하며 일반 코팅에 비해 내마모성이 5배나 뛰어난 최고급 테플론 플레티넘 플러스 코팅을 적용해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9000원~21만9000원.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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