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파산재단 PF사업장에 대한 4차 투자설명회를 오는 24일(예보 2층 세미나실), 25일(춘천아트센터 워크룸), 26일(대구역 회의실)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세 차례 투자설명회에 이어 PF사업장이 소재한 거점도시에서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매 등 매각 준비가 완료된 감정평가 기준 7060억원 규모 35개 사업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개최되는 PF관련 투자설명회 중 가장 큰 규모다. 투자설명회에서는 개별 사업장 담당자가 입지환경, 물건현황 및 사업진행 정도, 인허가·권리관계, 매각일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별도 질의·응답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신청 참석자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업장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