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이티가 삼성전자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16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제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2.43%) 오른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제이티는 이날 삼성전자와 50억원 규모의 메모리 번인소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번인소터는 제이티의 대표 제품으로 양품라인과 불량라인 기반의 고생산성 설비에 대한 공정 배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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