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급여자투리 모아 불우이웃돕기 훈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4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서 이웃사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했다.<br /> <br /> 특히, 이번 위문은 추석절을 맞아 함평경찰서 126명 전 직원이 급여 자투리(소득의 0.1%)를 모금해 사회복지시설 2개소,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7세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br /> <br /> 박희순 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꿋꿋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br /> <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