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릴레이 전시 축제
참여대상은 구로구 주민이나 단체다. 구로문화재단은 전시주체, 작품수, 성격 등을 고려해 전시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상업적인 용도나 작품수가 적을 경우는 제외한다.선정된 주민(단체)에게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로비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이송을 위한 차량, 도록 제작, 전문작가의 기획 자문, 전시 오픈식, 홍보 등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imchane@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2월까지며 전시날짜는 상황에 맞춰 조율하게 된다.이미 9월16일부터 고척동 ‘도서관 가는 길’이라는 카페가 전시를 기획중이고, 11월3일 구로동 ‘빠삐용 미술’이라는 심리미술치료 기관도 전시를 준비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