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기자
에스쿠데로
스토야노비치, 에딘[사진=경남FC 홈페이지]
이에 맞서는 경남은 서울의 물오른 공격력을 받아칠 힘이 빠져 있다. 올 시즌 경기당 0.76골로 창끝이 무디다. 성적도 2승 7무 8패(승점 13점)로 강등권인 12위다. 이 경기를 이겨야 인천을 제치고 꼴지 탈출에 성공한다. 경남은 발칸반도 출신 공격수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세르비아 득점왕 출신 스토야노비치(30)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크로아티아 출신 에딘(28)은 최근 영입돼 세 경기째에 나선다. 이차만(64) 경남 감독은 188cm의 에딘이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스토야노비치와 시너지효과를 내길 원한다. 양팀은 지난해 두번(3월 30일 2-2무, 8월 25일 0-0무) 만났고 올해 한 번 (4월 12일 0-0 무)만났다. 경기 전 두쌍의 '외인듀오'는 상대 골망을 흔들 각오를 단단히 했다. 몰리나는 23일 "팀을 위해 헌신해 60-60클럽(61골 57도움) 달성할 수 있도록 다음 경기에 집중겠다"고 했다. 스토야노비치도 경기 전"위기에 빠진 팀과 감독님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골을 넣어 승리를 거두고 싶다"며 벼른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