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꽃핀 인연' 손흥민♥민아, 트위터 봤더니...

손흥민과 민아(위)-트위터 글 캡쳐(아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민아와 손흥민 선수는 SNS를 통해 친구가 된 사이다. 이후 두 번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각자를 응원하는 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앞서 손흥민은 트위터에서 민아를 팔로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민아는 브라질월드컵 기간이던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또 4년 기다릴테니까 열심히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이날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민아와 손흥민 선수는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거리를 걷는 것은 물론 손흥민이 민아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민아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포인트이며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 중이다.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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