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음식업종 특화 '음 체크카드' 출시

▲KB국민 음 체크카드 플레이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음식업종 특화 상품인 'KB국민 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음 체크카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음식업종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이 카드로 평일에 한식업종(한식, 휴게음식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가 할인된다. 커피전문점, 제과·아이스크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가 할인되고, 요일에 관계없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도 5% 할인된다. 월 최대 할인 금액은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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