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이랜드 그룹 피인수설에 급등했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8분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1700원(6.49%) 상승한 2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부 언론은 이랜드그룹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장중 한 때 상한가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다른 언론들이 이랜드 측에서 인수설을 부인했다고 잇따라 밝히면서 점차 상승폭을 줄여가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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