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트진로의 100%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가 17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맥스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함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폐막식과 영화인의 밤 등 영화제 메인행사에서 맥스를 공식 만찬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는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7월2일 막을 내린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후원하는 등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스는 많은 소비자들이 폭넓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18회를 맞는 '201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47개국에서 출품된 약21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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