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등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카드는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Summer Festival’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8월31일까지 캐리비언 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30%, 동반 1인 10%를 할인해준다. 올해 개장한 국내 최대규모의 롯데 김해워터파크는 본인 30%, 동반 3인 20% 할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8월말까지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매하면 본인 40%, 동반 4인은 20%를, 보광 블루캐니언은 9월 11일까지 1인 4매까지 최대 35%를 할인해준다. 또,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매주 목요일 1인 4매 최대 50%를, 용평 비체팰리스 숙박 및 스파 이용 시 본인포함 동반 4인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원마운트에서 본인포함 동반 4인 30%,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동반 3인 최대 25%를 할인해준다.또한,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온라인 포함)에 대해 롯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부터 9월말까지 국내에서 이용한 금액별로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최대 10만 롯데포인트를 제공하는 해외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6월부터 4달간 국내에서 이용한 금액이 100~300만원, 300~1000만원, 1000만원 이상이면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의 1%, 2%, 3%를 최대 5만, 7만, 10만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준다.제주도 전 가맹점에서 8월말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주유소 5만원 주유 시 5천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전 LPG충전소 3만원 이상 충전 시 3천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발송해 준다. 또 지정된 총 백여 곳의 관광지 및 음식점에서 청구할인을 해주고 있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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