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민생탐방 통한 군민 중심 열린 행정 구현"[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 백산면을 시작으로 읍면 초도방문에 나선다.이번 초도방문은 1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김 군수는 이 기간 동안 13개 읍면을 돌아보면서 읍면 현황 및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및 경로당, 모정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민선6기 출범을 알리고 군민들과의 열린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초도방문에서 직원 및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민생탐방을 통한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초도방문 일정은 15일 백산면을 시작으로 16일 동진면, 17일 계화면, 18일 하서면, 21일 상서·변산·진서면, 22일 보안·줄포·주산면, 23일 부안읍·행안면, 28일 위도면 등이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초도방문 기간동안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동시에 추진, 민선6기 공약사업이행 및 정책구상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업무보고는 14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18일 기획감사실까지 1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초도방문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소통하는 동행 행정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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