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한국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 '한국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상을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6번 수상했다.파이낸스아시아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있는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강력한 자본 건전성을 바탕으로 신디케이트론과 변동금리부채권 등의 상품을 통해 선도적으로 한국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했고 외환이나 파생상품, 구조화상품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